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이카와 토오루 (문단 편집) === [[히나타 쇼요]] === 서로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. 히나타는 처음엔 카게야마의 선배이기 때문에 '대왕님'이라고 불렀지만[* 카게야마의 별명이 '코트 위의 제왕'이니까 '제왕의 선배는...대왕님?'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됐다.] 오이카와의 실력을 알아갈수록 진짜 '대왕님'이라고 생각한다. 봄고 때 오이카와가 마지막 스파이크 경로를 파악해 히나타가 놀라는 장면도 있다.[* [[사와무라 다이치]] 역시 블록에 잡히지 않았더라면 오이카와가 리시브했을 거라는 걸 눈치채고 끝까지 긴장한 얼굴로 오이카와와 악수한다.] 오이카와는 첫 등장했던 연습시합 때 스파이크를 때리던 히나타와 눈이 마주쳐 압도감에 순간적으로 놀란 뒤로 (카게야마처럼 라이벌로 생각하지는 않지만) 히나타에게 꽤 흥미를 보인다. 카라스노와 시라토리자와의 결승전 관람 후 히나타에게 ‘토스를 올려보고 싶은 스파이커’라는 평을 내리며 카게야마가 간혹 히나타에게 휘둘리는 것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. 이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의 해변에서 우연히 만나게된다. 같이 밥을 먹으면서 서로 웃는 걸보면 생각보다 성격이 잘 맞는 듯하다. 브라질에서의 여정을 끝내고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는 오이카와가 떠나기전 처음으로 치비쨩이아닌 쇼요라고 불러준다. 마지막에 도쿄 올림픽 일본VS아르헨티나 전에서 만난다. 만나자마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얼싸 안는 건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